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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ingeol 2026. 8. 30. 16:09

시작부터 실패다.

첫 매매부터 손절 나가면 매매 자금의 25%를 잃게 생겼다.

보자마자 손이 나가는 개같은 습관이 고쳐지지가 않는다.

진입하자마자 거짓말 처럼 반대방향으로 쏟아지기 시작한다.

가슴이 쿵쾅거린다.

손절을 내야되나 목표가격까지 기다려야 되나 고민 된다.

온갖 자기혐오의 감정을 느끼며 눈을 질끈 감는다.

 

진짜 못하겠다.

내가 매매를 너무 못하는것 같다.

마음이 너무 조급하다.

마음이 너무 조급하다.

 

2.5배로 진입했기 망정이지 5배만 들어갔어도 벌써 멘탈 터졌을거다.

배율을 더 낮추고 더 기다리자.

사람 미친다.

 

 

포지션이 조금씩 살아난다.

속이 뒤틀린다.

겨우 30만원에 2.5배수로 진입했는데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5분동안 다 느낀다.

인생이 왜 이렇게 됐는지, 지난 10년간 왜 인생이 점점 거꾸로 가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만일 포지션이 양전하면 손절가를 진입가로 올릴 것인지가 고민이다.

손절가를 진입가로 올리는게 마음은 편할지 몰라도 그동안 멘탈이 터진 비결이었던 것 같다.

사실 비겁한거다.

애초에 진입이 잘 못 됐던거다.

손절가를 건드리지 말자.

 

포지션 진입 후 10분만에 처음으로 양전했다.

어차피 곧 음전하겠지만 손절가 건드리지 말고 꾹 참는 수 밖에 없다.

 

지난 한달간 연이은 패배로 손실에 너무 민감해졌다.

수익에는 둔감하고 손실에는 민감하다.

아무리 수익이 나도 익절은 안하고 손절만 해대니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익절은 안하고 손절만 하니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무리 종목이 좋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당연하다는 듯이 다시 음전했다.

삼각수렴을 기대해본다.

삼각 수렴을 기대하기에는 진입가가 한참 잘 못 됐다.

기다렸다가 주황선 또는 지금 진입했어야 하는데 매매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 됐다.

왜 이렇게 기다리지 못하고 병신 같이 마음이 급한지.

마음이 너무 조급하다.

마음이 너무 조급하다.

 

 

삼각형을 뚫고 내려갔지만 다시 올려줬다. 

주황색 0.382를 지켜준다면 4번 파동을 마무리하고 5번 파동으로 14% 정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한달간 정신차리고 매매한 첫 수익이 될 수 있다.

수익은 있었지만 기억들이 나지 않는다.

복기를 안했기 때문이다.

이건 게임이다.

프로게이머들이 리플레이를 보면서 복기하고 피드백을 받는것 처럼 나도 스스로 복기하는 수 밖에 없다.

원래는 했었다.

맛이 가기 전에는...

 

조정이 길어지고 기다림이 지루해질 때 한눈팔지 않는게 중요하다.

다른 종목의 차트를 보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핸드폰 게임을 하게 되면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충동을 제어하는 전두엽의 기능이 많은 숏츠 시청으로 이미 망가졌다.

지루함 속에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릴 필요가 있다.

차라리 멍하니 차트를 보며 명상을 하는게 매매에는 더 도움이 되겠다.

 

 

다행이다.

조정이 채워지고 그림이 완성되어 간다.

앞으로 30분정도 잘 채우면 마지막 한파동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때가 가장 위험하다.

익절선을 지켜야 한다.

포지션을 늘리면 안된다.

아직 망상을 시작해서는 안된다.

 

막간을 이용해 오늘의 식사를 준비한다.

지금은 오후 2시 50분.

계란3개를 까서 맛소금을 친다.

스크램블 에그다.

계란을 매일 3개씩 먹으면 지방 과다로 건강에 안좋다는 글을 몇일전에 본게 기억난다.

애써 무시한다.

식이섬유가 부족하다. 요즘 변비끼가 약간 있다.

익절후에는 마트에 들러 브로콜리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이 일요일이라 마트가 문을 열었는지 모르겠다.

3일동안 외출을 안했다.

 

 

계란 먹고 설거지를 하고 오니 양전했다.

손절가를 진입가로 올릴지 고민된다.

올리자.

여기까지 와서 손해보는건 못 견딜 것 같다.

 

긴장된다.

갑자기 내려와서 튕겨내고 다시 오를까봐 걱정된다.

다시 부정적인 감정이 휩쓸고 지나간다.

 

 

조금 더 갈 수 있나? 익절가를 올릴까? 지켜보다가 힘이 약해지면 그 때 나올까?

살만해지자 마자 마구니가 낀다.

온갖 욕심과 더러운 생각들이 머리에 물밀 듯이 쏟아져 들어온다.

익절가는 건드리지 않는다.

 

 

힘이 약하다.

정말 힘겹게 마지막 파동을 향해 간다.

이정도라면 진입가까지 내려올 수도 있을 것 같다.

만일 진입가로 내려와서 튕겨나간다면 매매를 멈춰야 한다.

여기서 외출을 하고 매매를 중단하지 않으면 오늘도 청산이다.

 

 

어지간히도 쥐어짠다.

계획이 없었다면 가슴졸이면서 스트레스만 받을 그런 악랄한 무빙이다.

목표익절가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포지션 하나에 너무 감정이입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좀 더 기계적인 매매를 할 필요가 있다.

커피포트에 물을 넣고 불을 올린다.

커피나 한잔 하고 오자.

 

차라리 그사이에 진입가를 건드려서 매매가 끝났으면 좋겠다.

진입후 한시간 정도 지났을까.

벌써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다.

운동도 안하고, 제대로 된 영양섭취도 없어서 포지션을 견딜 체력이 안되는 것 같다.

매매는 체력과 정신력이 많이 소모된다.

생각보다 체력과 정신력이 정말 많이 소모된다.

 

 

커피를 타서 오니 아주 아슬아슬하게 진입가를 건드릴 뻔 했다.

인스턴트 커피가 오래돼서 군내가 난다.

저가커피만 먹긴 하지만 아침에 집 커피를 먹고 운동가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그리고, 손절나가도 상관 없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다잡는다.

어차피 돈은 언제든지 벌 수 있고, 이건 수많은 매매 중 하나의 포지션에 불과하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이제 겨우 진입 후 한시간 밖에 안됐다.

 

 

삼각수렴이 아니다.

결국엔 튕겨나오는게 맞을 것 같다.

좀 더 기다렸다가 다시 진입하는게 맞을 것 같다. 

마음이 너무 조급하다.

마음이 너무 조급하다.

조급해 하지 말자.

욕심이 너무 많고

마음이 너무 조급하다.

 

 

결국엔 튕겨나왔다.

 

빨간불은 안 들어오게 그림이 망가진걸 안 순간 미리 나왔어야 되는데 미련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

과거에 손실을 누적시켜 나갔을 때의 매매패턴을 생각하면 이렇게 튕겨나가자마자 곧바로 다시 진입하거나 다른 종목으로 갈아탔다.

이번엔 그러지 않는다.

최소한 30분간 지켜본다.

 

 

숏으로 포지션 전환이다.

스톱은 타이트하게 잡고, 레버리지 2.5배.

4시간 봉을 보면 당분간은 더 조정할 것 같은 그림이다.

이번엔 적당한 지점에서 익절하고 나온다.

 

 

진입가 부근에서 튕겨나왔다.

어쩔 수 없다.

양쪽으로 모두 열려있는 자리다.

 

애초에 진입이 잘 못 됐다.

최초 진입을 더 낮은 곳에서 들어갔어야 했다.

 

 

역시 손절가를 진입가로 옮겨 잡은게 패착이다.

레버리지를 더 줄이고, 손절가는 조정하지 말자.

손절가를 진입가로 올리는건 이미 움직이고 있는 종목에 고레버리지로 덤벼드는 매매를 하기 시작하면서 든 습관이다.

잘 풀릴 때야 괜찮을 수 있어도 너무 안좋은 습관이다.

이렇게 매매하는건 도박이나 다름없다.

 

다시 숏으로 진입하고 싶은데 참는다.

하방추세의 시작인지, 아직 4번파동 조정이 진행중인지 확신이 서지 않은다.

만일 조정이라면 지금 숏 진입했을 때 먹을게 너무 작다.

위험대비 수익이 맞지 않는다.

가성비가 안나온다는 뜻이다.

 

 

노란원 안에서 방향을 틀어주는지 관찰이 필요하다.

 

 

1시간 봉으로 당겨서 그림을 다시 살펴본다. 3파동의 시작지점을 잘 못 찍은 것 같다.

다시 계산해보니 4번 조정이 0.382에서 예쁘게 떨어지는 시나리오가 나온다.

0.5까지 갔을 때 손절을 때리면 4.7% 손절가가 나온다.

여전히 5배를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자리다.

0.58부근에서 2.5배 롱을 진입해보자.

 

 

진입가 0.5826, 2.5배 레버리지 롱포지션이다.

손절은 0.54부근, 약 35달러 손해. 익절은 3파의 0.236, 표준적인 5파 예측범위. 도달하면 수익 165달러다.

다이버젼스가 보이기 전에 미리 진입했지만 4파동의 특성상 안보일 수도 있다.

일단은 좀 기다려보자.

최근 한달동안 진입한 것 중에 가장 제대로 된 진입인 것 같다.

이런건 손해가 나도 크게 멘탈이 흔들리지 않는다.

 

 

다시 내려오면서 하방을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다이버젼스를 띄워주길 바래본다.

베가스 웨이브를 뚫지 않고 하방을 완성해주면 베스트.

 

막간을 이용해 장을 보러간다.

일요일이라 마트가 문을 열었는지 모르겠다.

포지션이 플레이아웃 하길 기다리는 동안 현생을 살아야 한다.

지난 한달간은 그러지 못했다.

 

 

이 상태에서 놔두고 외출을 한다. 

목표는 브로콜리 하나 사고, 다른건 가능한 안사는거다.

그리고 외출하는 동안 핸드폰으로 시세 확인 안하는거다.

 

 

 

마트에 다녀왔다.

다녀오는 동안 핸드폰으로 시세를 확인하지 않았다.

과자도 안 샀고 빵도 안샀다.

내 자신이 대견하다.

 

브로콜리 한대 4천원

오이 3개입봉 4천원

소고기 부채살 8천원.

 

소고기 부채살이 할인 중이었다.

8천원이 부담돼서 살지 말지 한참을 고민했다.

매매로 잃은 돈이 8억인데, 8백만원 손절은 쉽게 해도 소고기 8천원을 선택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싫다.

 

이제는 매매로 돈을 잃기 싫다.

이기고 싶다.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만일 포지션이 음전하거나 손절이 나갔으면 내가 멘탈이 터지지 않고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을 하면서 왔다.

내가 지금 너무 약해져 있다.

몸과 마음이 너무 약해져 있다.

 

잠을 잘 자고 잘 먹어야 한다.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찍자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한다.

그걸 못했다.

한동안 연이은 손실에 우울해져서 수면유도제를 먹고 눈뜨면 자고 눈뜨면 자고, 심심하면 또 매매해서 잃고를 반복했다.

이런식으로는 끝이 좋기 힘들다.

그러면서 자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참 나약한 놈이다.

 

제발 오늘은 한번이라도 좋으니 수익으로 매매를 마무리하고 싶다.

손절가를 진입가로 다시 올리고 싶은 유혹이 든다.

 

지금 8만원 평가이익 중인데 스캘퍼라면 지금 익절을 해야한다.

나는 스캘퍼가 아니라 스윙트레이더가 되고 싶다.

스캘퍼가 되면 생활을 할 수 없다.

포지션이 무르익기를 기다리는 동안 이것저것 해야한다.

손절가를 올리고 싶은 유혹이 크다.

차트를 보면 5시까지는 결론이 안난다.

지금은 4시다.

손절가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1시간동안 볼일을 보는게 최선이다.

손실을 피하고 이익을 쫓으려다 반대로 된적이 너무 많다.

불나방이 살아남는 법은 본능을 거스르는 것 뿐이다.

실제로 현대의 불나방은 더 이상 빛을 쫓지 않고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수분이 덜 이루어져 식생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한다.

살아남기 위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빛을 쫓는 본능에 역행하는 길을 택했다.

나도 불나방인 이상 본능을 거스르는 수 밖에 없다.

본능을 거스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객관화와 사고과정의 문서화 과정이 필요하다.

딱 한시간만 기다려 보자.

 

브로콜리를 데치고, 오이 요리 레시피를 찾아보고, 밥을 하자.

본능에 역행해보자.

살려면 본능에 역행하는 수 밖에 없다.

 

 

내가 욕심이 너무 많았나.

그리고 아무래도 난 손절가를 진입가 위로 올릴 수 밖에 없다. 이러다가 손절 나가면 도저히 맨정신으로 못 버틸거 같다.

포지션 진입 후 한시간이 지나면 손절가를 올릴 수 있는걸로 하자.

어디까지 조정을 할지 모르겠다.

짧게 조정하고 5파동으로 오늘 일봉을 마무리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정이 길어진다.

 

0.55까지 내려갈 수도 있기 때문에 진입가 위에서 나온뒤에 다시 지켜보는게 맞는 것 같다.

손절가를 조정하고 대기한다. 

 

 

추가 진입을 할지 서서히 고민된다.

최대 5배.

손절가는 0.6이 맞는거 같다.

조금만 더 지켜보자.

추가진입을 생각해 볼만하다.

 

 

최초 포지션과 1대1로 추가진입했다.

손절가도 0.6으로 수정했다.

이제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많이 쥐어 짠다.

쥐어 짜일수록 아프다.

아까 50달러 수익일 때 한번 익절할걸 후회된다.

이러다가 손실 나면 정말 짜증날 것 같다.

개같은거 씹팔.

이래서 수익을 못내나 보다.

진짜 거지같다.

감정적으로 너무 괴롭다.

차라리 안 쳐다 보는게 나을 것 같다.

 

지금이라도 나와야 되나? 너무 고민된다.

 

 

누가 운전하는지 몰라도 사람 괴롭히는 법을 너무 잘 안다.

운전수의 운전실력을 믿고 기다려본다.

 

 

이제 마지막이다.

여기서 안 올려주면 오늘 매매는 접어야 한다.

오랫동안 롱포지션으로 생각을 굳혀 왔기 때문에 여기서 갑자기 숏으로 포지션 전환했다가는 모든걸 다 털리고 청산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번 포지션에서 밀리고 나면 한동안은 아무것도 안하는게 돈을 잃지 않는 방법이다.

 

이제는 손절가를 진입가 부근으로 올려도 된다.

어차피 여기서 그림이 망가지면 끝이다.

 

 

단계적으로 저점을 높이면서 흐름을 살려주려는 모양새다.

여기서 저점을 깨지 않고 방향을 전환해주는지를 지켜보아야 한다.

이평선을 뚫어내는 과정을 봐야한다.

좀 더 지켜보자.

 

 

역시 한번에 쉽게 뚫어 주지는 않는다.

금방이라도 아래로 쏟아질 것 같은 모양새가 지켜보는 사람을 긴장하게 만든다.

 

 

이제 다 끝났나, 포기해야 되나 싶을 때 마다 한번씩 힘을 실어 밀어올려 주는게 노련한 운전수의 존재감이 느껴진다.

믿고 기다려 보자.

 

 

운전 당하는건 나였다.

이제 스탑아웃 나가는건 시간문제다.

4시간 정도 걸려서 수익을 못봤다.

진짜 좆같다.

 

 

스탑아웃 발동이다.

 

결국 하방이었나 싶다.

 

시원하게 아래로 쏜다.

 

 

매매가 잘못됐다.

내가 바라보는 시각이 틀리더라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매매방법이 필요하다.

아까 50달러 정도 익절할 기회가 두번 있었다.

내가 바라보던 지점까지 끌고 갔다면 익절이 165달러였다.

 

목표수익의 1/3 밖에 안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먹는 방법으로 매매를 바꾸는게 맞나 고민이다.

 

그래도 손실은 아니라 기분이 아주 더럽지는 않다.

다른 종목으로 바꿀지 고민이다.

뷰가 오염된 것 같다.

일단은 15분 동안 포지션 잡지 말고 지켜보기만 하자.

 

결국 전고점에서 강한 다이버젼스가 나왔을 때 그걸 이길 수는 없는가 보다.

다이버젼스 만큼 확실한 신호가 없는데 그걸 애써 안쳐다봤던 거다.

 

 

애초에 HNT와 더불어 진입후보로 보고 있던 2개 중 하나다. 근본 없는 밈코인이다.

이걸 잡았다면 과연 수익을 낼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다.

바라보는 방향이 맞았어도 저렇게 흔들어 대는데 과연 멘탈이 터지지나 않았으면 다행이다.

 

이제는 진입포인트 잡기도 어렵다.

 

짜증난다.

50달러 익절 보고 운동이나 갈걸.

 

힘들다.

30분만 차트를 떠나서 좀 쉬자.

 

---

30분 동안 차트를 안보고 쉬다 왔다.

눈 여겨 보던 두 종목 모두 생각과는 다르게 움직였다.

아마 계속 보고 있었으면 참지 못하고 진입한 후 손절을 3번 반복, 그 후에는 본전을 찾기 위해 10배 이상의 고레버리지 진입 후 청산 당했을 거다.

지난 한달간 계속 그래왔거든.

 

30분 동안 눈을 떼길 정말 잘했다.

지난 한달간 한 일중에 가장 잘한 일이다.

씨팔.

 

 

니우라이 숏으로 오늘 매매를 마무리 하자.

2.5배 숏 진입이다.

진입을 시장가로 했는데 좀 잘못됐다.

손절 시 잃는 금액이 내가 원하는 것 보다는 좀 많아 졌다. 약 24달러 정도.

어쩔 수 없다.

진입이 살짝 아쉽다. 좀 더 기다렸어야 했나 싶다.

 

 

0.8까지 내려가면 그 때 손절가를 진입가로 수정하고 더 빠지길 기다린다.

 

진입하고 5분도 안지나서 손절 나가게 생겼다.

HNT도 다시 오른다.

짜증난다.

30분으로는 부족했나보다.

쉬고 나서 돌아와도 진입하기 전에 최소한 15분을 지켜본다는 원칙을 추가해야겠다.

 

 

적지 않은 손해다.

이렇게 되면 감정적인 타격이 크다.

 

 

롱으로 다시 진입하고 싶다.

하지만 다이버젼스라고 부를만한게 딱히 없는게 아쉽다.

 

밈코인도 비록 손절이 나갔지만 추세가 전환됐다고 보기는 아직 어렵다.

반면 대장주 비트코인은 반등을 할 것 처럼 폼을 잡고 있다.

 

왠만하면 숏은 보지 말자.

숏치다가 잃은 돈이 너무 많다.

상승장 초입에서 숏으로 청산당하면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한다.

 

 

종목을 좀 바꿔서 정신을 환기해 볼까 싶기도 하다.

ZKP 돌파매매를 생각해볼 수 있겠으나 지난 한달간 이런애들 쫓아가다가 모가지 돌아간적이 너무 많아서 무섭다.

섣불리 들어가는건 자살행위다.

 

 

결국 HNT 롱으로 다시 진입했다. 5배 레버리지.

오늘의 마지막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음전했다.

괴롭다.

손절 나가면 절반이 날라간다.

과연 멘탈 터지지 않을 수 있을까?

차라리 안보는게 나을 수도 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될지 모르겠다...

 

 

씨발 이거지.

목표가 까지 빨리 올려라. 가다 말면 진짜 다 엎어버린다.

좋은 말로 할때 올려라.

 

 

손절가와 익절가를 올렸다.

못 먹는 한이 있더라도 최소한 90달러는 가져가야겠다.

안그럼 미칠지도 모른다.

 

왠만하면 1.618까지 올려놔라. 좋은말로 할때.

 

 

너무 타이트 했던 걸까 결국 튕겨나갔다.

 

89달러 수익. 그래도 이정도면 됐다.

 

 

하루 종일 좆빠지게 한거 같은데 고작 8만원 수익이네.

 

쓸데없이 들어가서 손절 친게 좀 크다.

 

이정도 수익은 근데 좀 아쉽다.

HNT를 다시 들어갈지 고민좀 해보자.

 

 

움직이는 꼬라지 봐라 진짜 더럽다.

요즘 차트가 죄다 이 따위다.

0.5~0.618 즘에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된다.

 

 

기다리던 자리까지 오긴 왔는데...

들어갈지는 좀 고민된다.

일단 기다린 것 만으로도 스스로 칭찬할 만하다.

지난 한달간 엄청난 패배를 안겨준 뇌동매매의 습관을 고쳐나가자.

 

 

안들어갔다.

어쩔 수 없다. 너무 무섭다.

차라리 1.25배로 낮춰서 들어갈걸. 5배만 생각하다가 못들어갔다.

5배 들어갔다가 손절나가면 자금의 20%가 날라갔거든.

 

 

쫓아 들어갔으면 난리날 뻔 했다.

돈을 버는 것 보다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

 

 

5배로 들어갔다.

손절가는 청산가와 거의 비슷하다.

이게 맞나 모르겠다.

오늘은 못 오른다.

내일 아침에 다시 봐야한다.

이대로 오버나잇을 해야되는데... 이게 맞나 싶다. 충분히 지켜봤고 가능성은 있는 자리다.

12.5배 따위도 아니고 5배로, 적당히 말이되는 자리에 적당히 말이되게 들어갔지만...

 

무포지션으로 하루를 마감해야되나 오버나잇을 해야되나 고민이다.

 

 

일단 손절가는 올렸다.

여기서 더 올려서 진입가랑 맞출지가 고민이다.

조금만 더 지켜보자.

 

올리자. 진입가가 15분봉상 깨면 안되는 자리다.

깨지면 무포지션으로 잠을 자자.

청산이 아닌, 계좌에 자금이 있는 상태로 잠을 잔 적이 지난 두달간 없었던 것 같다.

 

 

손절가를 조금 더 올려서 튕겨도 손해가 안나게 올린다.

어차피 떨궈도 내일 아침까지 이 자리에 계속 있을 것 같다.

어느새 환율이 1400원대로 떨어졌다. 1500원인줄 알았는데 어쩐지 원화환산액이 작더라.

 

손절 나가면 나가는건고,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자자. 

오늘은 38만원으로 마감이다.

 

 

생각보다 빨리, 많이 움직였다.

더 갈수도 있겠지만 일단 여기서 한번 끊고 싶다.

너무 일찍 나온걸 수도 있지만 어쩔 수 없다.

짧게 끊어 먹지 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

 

 

거의 한달만에 제대로 수익을 내내는 매매를 했다.

글을 쓰고, 기다리고, 복기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감격스럽다.

씨발.

 

 

오늘, 제일 처음 HNT를 봤을 때 목표로 했던 5파동의 목표가는 달성했다.

만일 최초 포지션을 유지했다면 150달러 이익을 봤을텐데 그 보다 더 큰 수익을 거뒀다.

다행이다.

그리고 나오니까 차트도 빠지기 시작한다.

 

여기서 공격적으로 숏을 한번 진입할지 좀 더 지켜볼지는 고민이 된다. 

 

뚜렷한 다이버전스나 토핑 움직임이 나온건 아니라 공격적으로 숏을 진입하기에는 좀 부담이 된다. 

당분간은 좀 지켜보자.

 

 

돈 욕심이 그득하다.

그래도 1.25배로 작게 진입했다.

아주 조금만 먹고 나오자.

목표는 얼마 안된다.

 

 

의외로 잘 못간다.

이번엔 선택하지 않은 HNT가 생각보다 강하게 올린다.

너무 일찍 나왔나.

젠장. 타이밍이 잘 안맞네.

 

다들 끝물이다.

쫓아 가지 말고, 손절가는 진입가로 올린다.

여기서 튕기면 그냥 끝내자.

숏은 진입하지 말자.

 

 

잡코인이 최후의 춤을 추고 있다.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린다.

약 5% 남았다. 어서 올리고 오늘을 마무리 하자.

 

거의 다 와간다.

조금만 더 힘내자.

스탑아웃을 점점 높여가면서 쪼아가야 한다.

못먹는 한이 있어도 잃는건 안된다.

 

결국 목표가까지 못가고 조금 일찍 나왔다.

스탑아웃은 아니다.

내가 먼저 나왔다.

아마 더 올라갈거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이것만 먹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오늘 시작 자금이 30만원이었는데 두배 이상으로 마무리했다.

이정도면 성공적이다.

매일 2배씩 키우면 10일 뒤에는 3억이다.

일단 3억 달성하면 개인적인 1차 중기목표는 달성이다.

 

 

결국 목표했던 가격까지 거의 왔다.

그래도 내가 나온 자리도 썩 나쁘지 않다.

지금 니우라이 숏 진입에 대한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이런건 까딱 잘못하면 오늘 먹은거 다 토해낼 수도 있다.

정말 신중해야하고, 작게 해야한다.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정확히 최초 목표가를 찍고 하방으로 틀었다.

패럴랠 채널이 깨지면 숏진입을 고민하기 시작하자.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들 내려올 생각이 없어 보인다.

너무 일찍 나온건 아닌지 살짝... 후회되지는 않는다.

솔직히 나쁘지 않은 자리에서 익절하고 나면 더 올라도 감정이 크게 상하진 않는다.

 

이 녀석 말도 안되게 강하다.

그냥 무포지션으로 자야될 것 같다.

어느새 12시가 넘었다.

 

 

니우라이 1.25배 숏진입을 해본다.

전고점이 손절, 손절나가면 20달러 손실이다.

손절가를 진입가로 조정했다.

튕겨나가도 상관 없다.

 

바로 튕겼다.

 

괜찮다.

쏟아지면 공짜로 먹는거고, 아니라도 거의 손해 없다.

 

그대신 튕기고 나서 철칙이 있다.

튕긴 직후에 어느 방향으로든 바로 재진입 하지 않는거다.

튕긴 직후에 바로 다시 진입했다가 손실난 적이 너무 많다.

튕기면 최소 5분 쿨링 기간을 가져야 한다.

진입가에서 튕긴것 그 자체가 내 생각이 틀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반증이기 때문이다.

 

 

잘~ 간다.

도대체 어디까지 올릴 생각인거지?

 

재진입을 고민했었는데 이젠 조금 아쉬워지기 시작한다.

 

1분봉으로 놓고 자세히 들여다 볼때는 올리는 과정이 참 더럽고 힘이 약하다고 느껴졌었는데 15분 봉 이상으로 놓고보니까 정말 강하다. 이건 그냥 그대로 들고 갔어도 됐는데 너무 작은 봉을 들여다 보면서 심약해진것 같다.

무엇보다 내 원금이 30으로 다시 시작한거라 수익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컸다.

 

15분 봉을 놓고 보니 하방 다이버전스 한번 없이 꽤나 깨끗하게 올렸다.

중간 중간 나같은 놈들 털어내는 짧은 무빙이 1분봉으로는 엄청 크게 느껴졌는데 길게 놓고보니 헷갈릴 것도 없었다.

 

마지막으로 니우라이 숏이나 한번 더 시도해보고 오늘은 마감하자.

HNT는 더 이상 진입각이 안나온다. 적어도 4시간은 진입각이 없을 것 같다.

 

의외로 니우라이 보다 이 녀석이 먼저 무너질랑 말랑 한다.

이거 숏각이 오늘 나올라나?

 

반드시 다 확인하고 천천히 들어가자.

 

 

작게 시작해보자.

그래도 손절 나가면 10달러다.

 

튕겨나왔다.

이번거는 좀 더 일찍 더 위에서 진입하거나 아예 좀더 기다렸다가 진입했어야 하는데 쫓아들어가는 입장이라 위치가 많이 아쉽다.

 

쫓아들어가는 매매가 너무 위험하다.

손절가를 제대로 잡으면 너무 크게 잡힌다.

 

튕기고 5분이 채 지나기 전에 바로 또 진입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이번꺼 손절 나가면 컴퓨터 끄고 오늘 매매 마감해야 한다.

여기서 한발만 더 나가면 멘탈 터진다.

 

튕겼다.

최악이다.

70만원도 깨졌다.

찝찝하게라도 끝내는게 맞다.

 

마지막 한판 이길 때 까지 끝내지 못하는게 꼭 게임과 같지만... 이대로 끝내지 않으면 더 크게 잃을 수도 있다.

1시 부근에 정말 괜찮은 자리가 나오는거 아니면 그냥 오늘은 여기서 마감하는게 나을 것 같다.

 

컴퓨터 껐어야 되는데 홀리듯이 포지션 진입해버렸다.

이번 손절은 10만원이다. 적지 않다.

이건 손절이 나가면 나가게 두고 꺼야 된다.

이제 진짜 끝내야 한다.

 

사망이 목전까지 다가왔다.

 

중간에 손절 냈다. 더 작게 손절 낼 수도 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미련에 중간에 나오지 못했다.

 

포지션을 잘 못 진입한걸 알때는 그냥 최대한 손실을 줄여서 나오자.

불필요하게 5만원 손해 봤다.

원금이 작기 때문에 큰 타격이다.

이런게 하나 둘 쌓이면 계좌를 엄청나게 갉아 먹는다.

그리고 4연속 실패다.

튕겨나오는 것도 실패로 봐야한다.

 

3연속 실패 뜨면 쿨오프 기간을 갖자.

이대로는 안된다.

 

 

미련이 남아서 또 같은 종목 숏진입했다가 진입하고 1분도 안되서 튕겨 나왔다.

전재산 다 날리는 불나방 패턴이 슬슬 시작된다.

이게 바로 불나방이다.

끊어내야 한다.

 

손해를 받아들이고

끊어 내야 한다.

오늘은 여기서 끝내자.